생활비로 다투다 남편 살해한 20대 여성 구속
입력 2022.06.11 (20:50)
수정 2022.06.1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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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문제로 다투다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11일) 오전 11시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A 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정을 나서며 범행을 반성하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에게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A 씨는 그제 새벽 5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자택에서 생활비 지원 등 경제적인 문제를 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남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11일) 오전 11시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A 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정을 나서며 범행을 반성하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에게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A 씨는 그제 새벽 5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자택에서 생활비 지원 등 경제적인 문제를 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남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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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비로 다투다 남편 살해한 20대 여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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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1 20:50:26
- 수정2022-06-11 20:51:10

생활비 문제로 다투다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11일) 오전 11시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A 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정을 나서며 범행을 반성하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에게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A 씨는 그제 새벽 5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자택에서 생활비 지원 등 경제적인 문제를 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남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11일) 오전 11시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A 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정을 나서며 범행을 반성하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에게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A 씨는 그제 새벽 5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자택에서 생활비 지원 등 경제적인 문제를 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남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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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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