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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창원)

고성군, 몽골서 독수리 현지 실태 조사

입력 2022.06.11 (21:30) 수정 2022.06.11 (22:00)

올해 말 밀양에 반려동물 지원센터 건립

남해 무인도서 고립된 40대 구조돼

고성군이 지난해에 이어 ‘ 올해도 국제생태관광을 위해 천연기념물 독수리 실태조사사업을 몽골 현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 국비사업으로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하는 고성군의 몽골 현지 독수리 실태조사는 고성에서 부착한 GPS를 단 독수리 3마리의 몽골에서의 위치와 상태를 확인하는 작업과 몽골 국립대학교와 학술교류 활동을 벌입니다.

고성군은 올해까지 북한을 제외한 고성과 몽골지역 독수리 이동경로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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