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산불’ 드론 활용해 피해 면적 실측
입력 2022.06.11 (21:31)
수정 2022.06.1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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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발생한 밀양 산불과 관련해, 밀양시가 정확한 피해 면적 측정에 나섰습니다.
밀양시는 산림청이 추정한 피해 영향구역은 763ha지만, 실제 피해 면적은 500㏊ 정도로 보인다며 드론을 활용해 실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산불 원인과 관련해 경찰 등은 입산자 실화에 무게를 두고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밀양시는 산림청이 추정한 피해 영향구역은 763ha지만, 실제 피해 면적은 500㏊ 정도로 보인다며 드론을 활용해 실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산불 원인과 관련해 경찰 등은 입산자 실화에 무게를 두고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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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산불’ 드론 활용해 피해 면적 실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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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1 21:31:31
- 수정2022-06-11 21:32:44
지난달 31일 발생한 밀양 산불과 관련해, 밀양시가 정확한 피해 면적 측정에 나섰습니다.
밀양시는 산림청이 추정한 피해 영향구역은 763ha지만, 실제 피해 면적은 500㏊ 정도로 보인다며 드론을 활용해 실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산불 원인과 관련해 경찰 등은 입산자 실화에 무게를 두고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밀양시는 산림청이 추정한 피해 영향구역은 763ha지만, 실제 피해 면적은 500㏊ 정도로 보인다며 드론을 활용해 실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산불 원인과 관련해 경찰 등은 입산자 실화에 무게를 두고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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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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