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휴일인 내일도 내륙 한낮 더위·소나기

입력 2022.06.11 (21:47) 수정 2022.06.1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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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낮 동안 뜨거운 볕이 내리쬐며 대기 불안정으로 곳곳에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기온이 낮아지는 밤이 되자 소나기는 모두 그쳤는데요.

휴일인 내일도 낮부터 저녁까지 소나기 소식이 이어집니다.

강원 영서 남부와 충남, 호남에 5~20mm의 강수량이 예상되는데요.

소나기와 함께 천둥, 번개가 칠 수 있겠고요.

국지적으로 발달하는 소나기 구름의 특성상 강수량의 지역적인 편차가 크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의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원 산간에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한낮 기온은 서울 31도, 대전 30도, 강릉 23도 등으로 내륙 지역의 더위가 이어지겠지만 동해안은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한낮에 광주와 전주 29도, 울산 23도 등으로 동쪽과 서쪽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 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월요일까지 내륙에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당분간 계속 소나기 가능성이 큰 만큼, 가방 속에 작은 우산 하나 준비해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진행:전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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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휴일인 내일도 내륙 한낮 더위·소나기
    • 입력 2022-06-11 21:47:37
    • 수정2022-06-11 21:53:58
    뉴스 9
오늘도 낮 동안 뜨거운 볕이 내리쬐며 대기 불안정으로 곳곳에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기온이 낮아지는 밤이 되자 소나기는 모두 그쳤는데요.

휴일인 내일도 낮부터 저녁까지 소나기 소식이 이어집니다.

강원 영서 남부와 충남, 호남에 5~20mm의 강수량이 예상되는데요.

소나기와 함께 천둥, 번개가 칠 수 있겠고요.

국지적으로 발달하는 소나기 구름의 특성상 강수량의 지역적인 편차가 크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의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원 산간에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한낮 기온은 서울 31도, 대전 30도, 강릉 23도 등으로 내륙 지역의 더위가 이어지겠지만 동해안은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한낮에 광주와 전주 29도, 울산 23도 등으로 동쪽과 서쪽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 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월요일까지 내륙에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당분간 계속 소나기 가능성이 큰 만큼, 가방 속에 작은 우산 하나 준비해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진행:전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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