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내 대학생 62% “진해신항 개발 몰랐다”

입력 2022.06.11 (21:57) 수정 2022.06.11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 도내 대학생의 62%는 진해신항 개발 사업에 대해 몰랐다고 답했습니다.

경남연구원이 지난달 창원대와 경남대, 인제대학교의 무역, 공대생 180여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진해신항을 전혀 몰랐다는 응답이 62%, 조금 알고 있다는 29%였습니다.

대학생들은 진해신항의 기대효과로 40%가 항만산업 확대와 일자리 증가를 21%는 지역 제조산업 발전, 16%는 유동인구 증가와 상권 활성화를 꼽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도내 대학생 62% “진해신항 개발 몰랐다”
    • 입력 2022-06-11 21:57:36
    • 수정2022-06-11 21:59:48
    뉴스9(창원)
경남 도내 대학생의 62%는 진해신항 개발 사업에 대해 몰랐다고 답했습니다.

경남연구원이 지난달 창원대와 경남대, 인제대학교의 무역, 공대생 180여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진해신항을 전혀 몰랐다는 응답이 62%, 조금 알고 있다는 29%였습니다.

대학생들은 진해신항의 기대효과로 40%가 항만산업 확대와 일자리 증가를 21%는 지역 제조산업 발전, 16%는 유동인구 증가와 상권 활성화를 꼽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