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정부·화물연대 4차 협상…‘안전운임제’ 난항

화물연대 파업 엿새째인 오늘 정부와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유지 여부 등을 놓고 4차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양 측이 타협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시멘트·철강 등의 물류난은 점차 심화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자기 정치”…“계파 분열 표현 금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이제 자기 정치를 제대로 해보겠다고 밝히고, 공정한 공천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건강한 소통을 위해 계파 분열을 조장하는 표현을 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일본과의 대화 의향”

아시아 안보회의에 참석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북한 비핵화를 위해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일본과 대화를 나눌 뜻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족 오열 속 발인…내일 영결식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사건으로 숨진 희생자들의 발인이 오늘 엄수됐습니다. 희생자 6명의 합동 영결식은 내일 치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