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발사 예정…모레 기상 양호
입력 2022.06.13 (08:16)
수정 2022.06.1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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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2차 발사가 예정된 15일 고흥군 외나로도의 기상 상황이 대체로 양호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상청은 15일 고흥 지역은 구름만 다소 낄 뿐 비나 강풍은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누리호 발사를 위해서는 발사장 부근 20km 내에서 낙뢰가 없어야 하고, 순간 최대 풍속 초속 21m 이상의 강풍이 불지 않아야 하는데, 발사 당일 고흥 지역은 이 같은 기상 조건을 만족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
기상청은 15일 고흥 지역은 구름만 다소 낄 뿐 비나 강풍은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누리호 발사를 위해서는 발사장 부근 20km 내에서 낙뢰가 없어야 하고, 순간 최대 풍속 초속 21m 이상의 강풍이 불지 않아야 하는데, 발사 당일 고흥 지역은 이 같은 기상 조건을 만족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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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호 발사 예정…모레 기상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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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3 08:16:07
- 수정2022-06-13 09:03:39
누리호 2차 발사가 예정된 15일 고흥군 외나로도의 기상 상황이 대체로 양호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상청은 15일 고흥 지역은 구름만 다소 낄 뿐 비나 강풍은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누리호 발사를 위해서는 발사장 부근 20km 내에서 낙뢰가 없어야 하고, 순간 최대 풍속 초속 21m 이상의 강풍이 불지 않아야 하는데, 발사 당일 고흥 지역은 이 같은 기상 조건을 만족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
기상청은 15일 고흥 지역은 구름만 다소 낄 뿐 비나 강풍은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누리호 발사를 위해서는 발사장 부근 20km 내에서 낙뢰가 없어야 하고, 순간 최대 풍속 초속 21m 이상의 강풍이 불지 않아야 하는데, 발사 당일 고흥 지역은 이 같은 기상 조건을 만족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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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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