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소상공인 대상 특례보증 추가 시행

입력 2022.06.13 (08:31) 수정 2022.06.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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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특례보증 20억 원을 추가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아산시가 특례보증을 출연하면 충남신용보증재단은 특례보증의 12배인 240억 원을 지급 보증할 계획이어서, 소상공인 950여 명이 시중은행에서 2% 이하의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산시는 올해 초 충남신용보증재단에 30억 원을 출연해 지역 소상공인 천2백여 명이 시중은행에서 340억 원을 대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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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소상공인 대상 특례보증 추가 시행
    • 입력 2022-06-13 08:31:21
    • 수정2022-06-13 09:13:14
    뉴스광장(대전)
아산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특례보증 20억 원을 추가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아산시가 특례보증을 출연하면 충남신용보증재단은 특례보증의 12배인 240억 원을 지급 보증할 계획이어서, 소상공인 950여 명이 시중은행에서 2% 이하의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산시는 올해 초 충남신용보증재단에 30억 원을 출연해 지역 소상공인 천2백여 명이 시중은행에서 340억 원을 대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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