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대부두서 경찰관 폭행한 화물연대 노조원 체포

입력 2022.06.13 (09:52) 수정 2022.06.1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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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 엿새째인 어제(12일),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화물연대 노조원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화물연대 노조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2일) 저녁 7시 반쯤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 인근에서 화물연대 노조원 100여 명이 참여한 집회 현장에서 선전전 도중 경찰관에게 북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또 이를 제지하는 기동대원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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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선대부두서 경찰관 폭행한 화물연대 노조원 체포
    • 입력 2022-06-13 09:52:02
    • 수정2022-06-13 11:51:07
    930뉴스(부산)
화물연대 총파업 엿새째인 어제(12일),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화물연대 노조원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화물연대 노조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2일) 저녁 7시 반쯤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 인근에서 화물연대 노조원 100여 명이 참여한 집회 현장에서 선전전 도중 경찰관에게 북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또 이를 제지하는 기동대원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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