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농장 개체별 이력관리제, 7월 시범 운영

입력 2022.06.13 (11:27) 수정 2022.06.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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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7월부터 '어미돼지 개체별 이력관리제'를 시범 운영합니다.

개체별 이력관리제는 돼지농장에서 키우는 돼지에 귀표를 붙여 출생과 폐사, 이동, 출하 등의 기록을 개체 단위로 관리하는 제돕니다.

기존에는 월말 기준으로 돼지농장별 사육 마릿수만 신고해 왔습니다.

이력관리제가 시행되면, 돼지 수급과 질병 관리 등 양돈 산업 전반에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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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농장 개체별 이력관리제, 7월 시범 운영
    • 입력 2022-06-13 11:27:57
    • 수정2022-06-13 11:43:19
    930뉴스(춘천)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7월부터 '어미돼지 개체별 이력관리제'를 시범 운영합니다.

개체별 이력관리제는 돼지농장에서 키우는 돼지에 귀표를 붙여 출생과 폐사, 이동, 출하 등의 기록을 개체 단위로 관리하는 제돕니다.

기존에는 월말 기준으로 돼지농장별 사육 마릿수만 신고해 왔습니다.

이력관리제가 시행되면, 돼지 수급과 질병 관리 등 양돈 산업 전반에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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