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횡령 혐의…장애아 어린이집 대표 수사

입력 2022.06.13 (20:06) 수정 2022.06.1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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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경찰서는 한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대표를 영유아보육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대표는 2017년부터 지난 3월까지 직원 3명의 자리에 가족 등을 허위로 등록하고 3억 원가량의 국가보조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관할 사상구청은 해당 어린이집에 시정명령 행정처분을 내리고 대표에 대해서는 자격정지 1년과 7천만 원의 보조금 환수 등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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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조금 횡령 혐의…장애아 어린이집 대표 수사
    • 입력 2022-06-13 20:06:59
    • 수정2022-06-13 20:27:12
    뉴스7(부산)
부산 사상경찰서는 한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대표를 영유아보육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대표는 2017년부터 지난 3월까지 직원 3명의 자리에 가족 등을 허위로 등록하고 3억 원가량의 국가보조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관할 사상구청은 해당 어린이집에 시정명령 행정처분을 내리고 대표에 대해서는 자격정지 1년과 7천만 원의 보조금 환수 등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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