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사회단체 “화물연대 총파업 지지”

입력 2022.06.13 (21:40) 수정 2022.06.13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안전운임제 유지를 요구하며 일주일째 총파업을 벌이고 있는 화물연대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역 15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13) 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생존 위기에 몰린 노동자에 대해 불법을 엄단하겠다는 엄포가 아니라, 문제해결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이라며 안전운임제를 계속 시행하고, 전 차종으로 확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 시민사회단체 “화물연대 총파업 지지”
    • 입력 2022-06-13 21:40:13
    • 수정2022-06-13 22:06:01
    뉴스9(광주)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안전운임제 유지를 요구하며 일주일째 총파업을 벌이고 있는 화물연대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역 15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13) 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생존 위기에 몰린 노동자에 대해 불법을 엄단하겠다는 엄포가 아니라, 문제해결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이라며 안전운임제를 계속 시행하고, 전 차종으로 확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