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쌀 시장 격리 추가 시행해야”
입력 2022.06.13 (21:50)
수정 2022.06.1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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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가격 폭락이 계속되면서 지역 국회의원들이 추가 시장격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서삼석 의원 등은 "앞서 시행된 27만톤에 대한 시장 격리는 추진 시점과 가격결정 방식의 문제로 쌀 가격 폭락 사태 해소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며 정부에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서 의원은 또 산지 쌀값이 지난해 12월 정부 시장격리 발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지난 5일 기준 80kg에 18만 3천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8.3%가 폭락하는 등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서삼석 의원 등은 "앞서 시행된 27만톤에 대한 시장 격리는 추진 시점과 가격결정 방식의 문제로 쌀 가격 폭락 사태 해소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며 정부에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서 의원은 또 산지 쌀값이 지난해 12월 정부 시장격리 발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지난 5일 기준 80kg에 18만 3천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8.3%가 폭락하는 등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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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삼석 “쌀 시장 격리 추가 시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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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3 21:50:28
- 수정2022-06-13 22:06:02
쌀 가격 폭락이 계속되면서 지역 국회의원들이 추가 시장격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서삼석 의원 등은 "앞서 시행된 27만톤에 대한 시장 격리는 추진 시점과 가격결정 방식의 문제로 쌀 가격 폭락 사태 해소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며 정부에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서 의원은 또 산지 쌀값이 지난해 12월 정부 시장격리 발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지난 5일 기준 80kg에 18만 3천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8.3%가 폭락하는 등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서삼석 의원 등은 "앞서 시행된 27만톤에 대한 시장 격리는 추진 시점과 가격결정 방식의 문제로 쌀 가격 폭락 사태 해소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며 정부에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서 의원은 또 산지 쌀값이 지난해 12월 정부 시장격리 발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지난 5일 기준 80kg에 18만 3천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8.3%가 폭락하는 등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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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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