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마약 주사기 건져 올린 낚시꾼에 감사장
입력 2022.06.13 (22:00)
수정 2022.06.1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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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양경찰청은 마약사범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제보를 한 60대 남성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1월 9일 부산 앞바다의 한 부두에서 낚시를 하던 중 일회용 마약 주사기 수십 개와 돌멩이가 담긴 검은색 비닐봉투를 낚아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해당 주사기에서 필로폰 성분과 함께 50대 조직폭력배와 지인의 혈흔을 검출해 두 사람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1월 9일 부산 앞바다의 한 부두에서 낚시를 하던 중 일회용 마약 주사기 수십 개와 돌멩이가 담긴 검은색 비닐봉투를 낚아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해당 주사기에서 필로폰 성분과 함께 50대 조직폭력배와 지인의 혈흔을 검출해 두 사람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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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마약 주사기 건져 올린 낚시꾼에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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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3 22:00:43
- 수정2022-06-13 22:06:20
남해해양경찰청은 마약사범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제보를 한 60대 남성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1월 9일 부산 앞바다의 한 부두에서 낚시를 하던 중 일회용 마약 주사기 수십 개와 돌멩이가 담긴 검은색 비닐봉투를 낚아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해당 주사기에서 필로폰 성분과 함께 50대 조직폭력배와 지인의 혈흔을 검출해 두 사람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1월 9일 부산 앞바다의 한 부두에서 낚시를 하던 중 일회용 마약 주사기 수십 개와 돌멩이가 담긴 검은색 비닐봉투를 낚아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해당 주사기에서 필로폰 성분과 함께 50대 조직폭력배와 지인의 혈흔을 검출해 두 사람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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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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