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첫 봉하마을 방문…권양숙 여사와 환담
입력 2022.06.14 (00:02)
수정 2022.06.1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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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습니다.
김 여사는 권 여사와 만나 "국민통합을 강조하신 노 전 대통령을 모두가 좋아했다"고 말하는 등 1시간 30분 가량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권 여사는 먼 길을 찾아와줘 고맙다면서 영부인으로서 많은 고민과 준비를 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김 여사는 권 여사와 만나 "국민통합을 강조하신 노 전 대통령을 모두가 좋아했다"고 말하는 등 1시간 30분 가량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권 여사는 먼 길을 찾아와줘 고맙다면서 영부인으로서 많은 고민과 준비를 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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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 첫 봉하마을 방문…권양숙 여사와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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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4 00:02:43
- 수정2022-06-14 00:06:35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습니다.
김 여사는 권 여사와 만나 "국민통합을 강조하신 노 전 대통령을 모두가 좋아했다"고 말하는 등 1시간 30분 가량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권 여사는 먼 길을 찾아와줘 고맙다면서 영부인으로서 많은 고민과 준비를 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김 여사는 권 여사와 만나 "국민통합을 강조하신 노 전 대통령을 모두가 좋아했다"고 말하는 등 1시간 30분 가량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권 여사는 먼 길을 찾아와줘 고맙다면서 영부인으로서 많은 고민과 준비를 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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