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시민 ‘음주 줄이기’ 홍보 강화
입력 2022.06.14 (10:06)
수정 2022.06.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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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음주 비율이 높은 태백시가 ‘음주 줄이기’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0년 지역사회 건강 통계에 따르면, 태백시 음주율은 60.3%로, 전국 평균 54.6%, 강원도 57.2%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고, 특히, 남성 음주율은 67.1%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태백시는 ‘음주 줄이기’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와 대면 교육 등을 진행하는 한편, 올 하반기에 음주 폐해 예방 캠페인을 열 계획입니다.
또, 건전한 음주 문화 환경 조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금주 구역 지정을 올해 안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20년 지역사회 건강 통계에 따르면, 태백시 음주율은 60.3%로, 전국 평균 54.6%, 강원도 57.2%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고, 특히, 남성 음주율은 67.1%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태백시는 ‘음주 줄이기’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와 대면 교육 등을 진행하는 한편, 올 하반기에 음주 폐해 예방 캠페인을 열 계획입니다.
또, 건전한 음주 문화 환경 조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금주 구역 지정을 올해 안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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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시, 시민 ‘음주 줄이기’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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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4 10:06:44
- 수정2022-06-14 10:33:55
시민 음주 비율이 높은 태백시가 ‘음주 줄이기’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0년 지역사회 건강 통계에 따르면, 태백시 음주율은 60.3%로, 전국 평균 54.6%, 강원도 57.2%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고, 특히, 남성 음주율은 67.1%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태백시는 ‘음주 줄이기’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와 대면 교육 등을 진행하는 한편, 올 하반기에 음주 폐해 예방 캠페인을 열 계획입니다.
또, 건전한 음주 문화 환경 조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금주 구역 지정을 올해 안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20년 지역사회 건강 통계에 따르면, 태백시 음주율은 60.3%로, 전국 평균 54.6%, 강원도 57.2%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고, 특히, 남성 음주율은 67.1%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태백시는 ‘음주 줄이기’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와 대면 교육 등을 진행하는 한편, 올 하반기에 음주 폐해 예방 캠페인을 열 계획입니다.
또, 건전한 음주 문화 환경 조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금주 구역 지정을 올해 안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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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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