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증시 또 연중 최저…환율 1,290원 넘어 연중 최고 외

입력 2022.06.14 (12:39) 수정 2022.06.1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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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기준금리를 예상보다 더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증시가 이틀 연속 연중 최저치를 갈아 치웠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90원을 넘어 연고점을 기록했습니다.

누리호 발사 16일로 늦춰…강풍으로 발사대 이송 연기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2차 발사 일정이 내일에서 모레로 연기됐습니다. 발사장인 전남 고흥 현지의 강한 바람 때문인데 발사대로 이송 작업도 내일로 하루 늦추기로 했습니다.

‘국회 패싱 방지법’ 발의…국민의힘 “국정 발목꺾기”

민주당이 정부의 시행령이나 규칙을 국회가 수정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정의 발목을 꺾는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신규 확진 9천 명대…사망 2명, 9개월 만에 최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천여 명으로 5일 연속 만 명 아래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2명 늘었는데, 9개월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고 이예람 중사 ‘성추행’ 가해자, 항소심서 징역 7년

고 이예람 중사 성추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장 모 중사의 항소심에서 1심보다 2년 감형된 징역 7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장 중사에게만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는데 유족들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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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14 12:39:51
    • 수정2022-06-14 12:46:17
    뉴스 12
미국이 기준금리를 예상보다 더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증시가 이틀 연속 연중 최저치를 갈아 치웠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90원을 넘어 연고점을 기록했습니다.

누리호 발사 16일로 늦춰…강풍으로 발사대 이송 연기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2차 발사 일정이 내일에서 모레로 연기됐습니다. 발사장인 전남 고흥 현지의 강한 바람 때문인데 발사대로 이송 작업도 내일로 하루 늦추기로 했습니다.

‘국회 패싱 방지법’ 발의…국민의힘 “국정 발목꺾기”

민주당이 정부의 시행령이나 규칙을 국회가 수정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정의 발목을 꺾는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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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천여 명으로 5일 연속 만 명 아래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2명 늘었는데, 9개월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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