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대담] ‘최다 3선’ 용담 1·2동 김황국 제주도의원 당선인

입력 2022.06.14 (19:22) 수정 2022.06.1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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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제의 지방선거 당선인들을 만나보는 연속대담 순서입니다.

오늘은 이번 도의원 선거에서 최다선 당선인입니다.

이번 선거로 3선에 성공했죠.

국민의힘 제주시 용담 1, 2동 선거구 김황국 당선인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당선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이번 당선으로 3선입니다.

65% 넘는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는데요,

3번 연속 지역구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 무엇이라 보십니까?

[앵커]

이번 지방선거를 준비하면서 지난 선거 준비 과정과 비교했을 때, 특별히 어려웠다거나 고비였던 순간이 있었다면요?

[앵커]

당선인을 선택해주신 지역구를 위해 최우선으로 추진할 공약은 무엇으로 계획하고 계신가요?

[앵커]

다리를 놓는다는 말씀이시죠.

준비하고 있는 해상대교 위치가 어떻게 될까요?

[앵커]

차기 도의회 역할과 관련해 물어보겠습니다.

3선이면 아무래도 중량감이 크죠.

차기 도의회에 3선 의원은 김 당선인을 포함해 모두 4명으로 알고 있는데요.

책임감도 커졌을 거라 보이는데, 어떻습니까?

[앵커]

차기 도의회 출범 전까진 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이시죠.

그래서 여쭙겠습니다.

이번 도의원 선거를 보자면, 국민의힘이 지역구 8석과 비례대표 4석 이렇게 12석을 차지했습니다.

수치상 늘었어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그러니까 지금 민주당이 27석이고 국민의힘이 12석인데 생각보다는 덜 얻어왔다? 라는 말씀이시죠?

[앵커]

이전까지는 같은 당 소속 도지사였던 것과 달리,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도지사가 당선됐습니다.

환경이 달라진 건데, 도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도 이전과 달라질까요?

[앵커]

그래서 관심이 도의회 6개 상임위원회 구성이 어떻게 될 거냐, 특히 상임위원장 배분은 어떻게 될 거냐이잖습니까.

특히 이번엔 양당 체계가 됐고 민주당이 다수당을 유지한 상황인데, 국민의힘에서 바라는 구상이 있습니까?

[앵커]

이제 민주당과 협상에 들어가게 되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어떻게 배분할지가 협상의 지렛대가 될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당선인께서 개인적으로 활동하고 싶은 상임위가 있다면, 또 이유는 무엇인가요?

[앵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도의원의 절반 이상이 초선이죠.

국민의힘 도의원 당선인 12분 중 8분이 초선인데, 새 바람을 일으킬 역할에 대한 조언을 해주신다면요?

[앵커]

오영훈 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가동되면서 차기 도정의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는데요.

가장 고려했으면 하는 의견이 있다면요?

[앵커]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지만 고물가 등 민생 경제 상황은 더 어려워진 게 사실입니다.

차기 도의회 최다선 의원으로써 도민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역할 꼭 기대 하겠습니다.

오늘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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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속대담] ‘최다 3선’ 용담 1·2동 김황국 제주도의원 당선인
    • 입력 2022-06-14 19:22:56
    • 수정2022-06-14 20:35:23
    뉴스7(제주)
[앵커]

화제의 지방선거 당선인들을 만나보는 연속대담 순서입니다.

오늘은 이번 도의원 선거에서 최다선 당선인입니다.

이번 선거로 3선에 성공했죠.

국민의힘 제주시 용담 1, 2동 선거구 김황국 당선인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당선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이번 당선으로 3선입니다.

65% 넘는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는데요,

3번 연속 지역구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 무엇이라 보십니까?

[앵커]

이번 지방선거를 준비하면서 지난 선거 준비 과정과 비교했을 때, 특별히 어려웠다거나 고비였던 순간이 있었다면요?

[앵커]

당선인을 선택해주신 지역구를 위해 최우선으로 추진할 공약은 무엇으로 계획하고 계신가요?

[앵커]

다리를 놓는다는 말씀이시죠.

준비하고 있는 해상대교 위치가 어떻게 될까요?

[앵커]

차기 도의회 역할과 관련해 물어보겠습니다.

3선이면 아무래도 중량감이 크죠.

차기 도의회에 3선 의원은 김 당선인을 포함해 모두 4명으로 알고 있는데요.

책임감도 커졌을 거라 보이는데, 어떻습니까?

[앵커]

차기 도의회 출범 전까진 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이시죠.

그래서 여쭙겠습니다.

이번 도의원 선거를 보자면, 국민의힘이 지역구 8석과 비례대표 4석 이렇게 12석을 차지했습니다.

수치상 늘었어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그러니까 지금 민주당이 27석이고 국민의힘이 12석인데 생각보다는 덜 얻어왔다? 라는 말씀이시죠?

[앵커]

이전까지는 같은 당 소속 도지사였던 것과 달리,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도지사가 당선됐습니다.

환경이 달라진 건데, 도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도 이전과 달라질까요?

[앵커]

그래서 관심이 도의회 6개 상임위원회 구성이 어떻게 될 거냐, 특히 상임위원장 배분은 어떻게 될 거냐이잖습니까.

특히 이번엔 양당 체계가 됐고 민주당이 다수당을 유지한 상황인데, 국민의힘에서 바라는 구상이 있습니까?

[앵커]

이제 민주당과 협상에 들어가게 되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어떻게 배분할지가 협상의 지렛대가 될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당선인께서 개인적으로 활동하고 싶은 상임위가 있다면, 또 이유는 무엇인가요?

[앵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도의원의 절반 이상이 초선이죠.

국민의힘 도의원 당선인 12분 중 8분이 초선인데, 새 바람을 일으킬 역할에 대한 조언을 해주신다면요?

[앵커]

오영훈 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가동되면서 차기 도정의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는데요.

가장 고려했으면 하는 의견이 있다면요?

[앵커]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지만 고물가 등 민생 경제 상황은 더 어려워진 게 사실입니다.

차기 도의회 최다선 의원으로써 도민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역할 꼭 기대 하겠습니다.

오늘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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