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애향운동본부 “군산∼제주 항공노선 감축 재고해야”
입력 2022.06.14 (21:56)
수정 2022.06.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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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4편 전북애향운동본부는 성명을 통해 군산∼제주 간 항공 노선 감축은 현실을 도외시한 국토교통부의 자의적 정책이라며 감축 운항 방침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애향운동본부는 "군산공항을 이용하는 도민들이 큰 불편을 겪게 될 것은 불 보듯 환하고, 군산공항 활성화에도 악영향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업계 사정에 치우친 정책이 돼서는 안 된다"며, "국토부는 항공 수요와 이용객 편익을 우선해 감축 운항 결정을 재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운항 재개를 앞둔 이스타항공이 제주공항 운항권을 반환받는 과정에서 군산과 제주 간 항공기는 다음 달 15일부터 하루 왕복 4편에서 2편까지로 줄어들 것 처지입니다.
애향운동본부는 "군산공항을 이용하는 도민들이 큰 불편을 겪게 될 것은 불 보듯 환하고, 군산공항 활성화에도 악영향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업계 사정에 치우친 정책이 돼서는 안 된다"며, "국토부는 항공 수요와 이용객 편익을 우선해 감축 운항 결정을 재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운항 재개를 앞둔 이스타항공이 제주공항 운항권을 반환받는 과정에서 군산과 제주 간 항공기는 다음 달 15일부터 하루 왕복 4편에서 2편까지로 줄어들 것 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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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애향운동본부 “군산∼제주 항공노선 감축 재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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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4 21: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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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4편 전북애향운동본부는 성명을 통해 군산∼제주 간 항공 노선 감축은 현실을 도외시한 국토교통부의 자의적 정책이라며 감축 운항 방침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애향운동본부는 "군산공항을 이용하는 도민들이 큰 불편을 겪게 될 것은 불 보듯 환하고, 군산공항 활성화에도 악영향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업계 사정에 치우친 정책이 돼서는 안 된다"며, "국토부는 항공 수요와 이용객 편익을 우선해 감축 운항 결정을 재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운항 재개를 앞둔 이스타항공이 제주공항 운항권을 반환받는 과정에서 군산과 제주 간 항공기는 다음 달 15일부터 하루 왕복 4편에서 2편까지로 줄어들 것 처지입니다.
애향운동본부는 "군산공항을 이용하는 도민들이 큰 불편을 겪게 될 것은 불 보듯 환하고, 군산공항 활성화에도 악영향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업계 사정에 치우친 정책이 돼서는 안 된다"며, "국토부는 항공 수요와 이용객 편익을 우선해 감축 운항 결정을 재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운항 재개를 앞둔 이스타항공이 제주공항 운항권을 반환받는 과정에서 군산과 제주 간 항공기는 다음 달 15일부터 하루 왕복 4편에서 2편까지로 줄어들 것 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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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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