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정규직화 대책위, ‘6년째 재판 지연’ 규탄
입력 2022.06.14 (22:02)
수정 2022.06.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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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화 전남동부지역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노동자들이 낸 근로자 지위확인 소송이 6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며 재판부를 비판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14)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판부가 2016년 5월 노동자 2백 50여 명이 소송을 제기한 이후 현재까지 회사 측 변론을 듣겠다는 이유로 수차례 선고를 연기했다며 규탄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14)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판부가 2016년 5월 노동자 2백 50여 명이 소송을 제기한 이후 현재까지 회사 측 변론을 듣겠다는 이유로 수차례 선고를 연기했다며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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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 정규직화 대책위, ‘6년째 재판 지연’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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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4 22:02:33
- 수정2022-06-14 22:08:49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화 전남동부지역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노동자들이 낸 근로자 지위확인 소송이 6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며 재판부를 비판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14)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판부가 2016년 5월 노동자 2백 50여 명이 소송을 제기한 이후 현재까지 회사 측 변론을 듣겠다는 이유로 수차례 선고를 연기했다며 규탄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14)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판부가 2016년 5월 노동자 2백 50여 명이 소송을 제기한 이후 현재까지 회사 측 변론을 듣겠다는 이유로 수차례 선고를 연기했다며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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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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