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전 기간 잇따른 비위 제주도체육회 사과

입력 2022.06.14 (22:07) 수정 2022.06.14 (2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체육회가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간 발생한 성 비위와 실격패 논란 등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부평국 제주도체육회장과 임원 등은 오늘(14일)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에게 큰 상처를 안겨 죄송하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체육회 간부 A 씨는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간 중 대구광역시에서 부하 여직원을 강제추행 한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또 테니스 중등부 선수단이 감독과 코치 배정 문제로 실격패를 당한 데 대해서도 체육회의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소년체전 기간 잇따른 비위 제주도체육회 사과
    • 입력 2022-06-14 22:07:23
    • 수정2022-06-14 22:09:50
    뉴스9(제주)
제주도체육회가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간 발생한 성 비위와 실격패 논란 등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부평국 제주도체육회장과 임원 등은 오늘(14일)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에게 큰 상처를 안겨 죄송하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체육회 간부 A 씨는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간 중 대구광역시에서 부하 여직원을 강제추행 한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또 테니스 중등부 선수단이 감독과 코치 배정 문제로 실격패를 당한 데 대해서도 체육회의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