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2.06.15 (06:01) 수정 2022.06.15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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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협상 타결…“안전운임제 지속 추진”

국토부와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를 지속 추진하기로 어젯밤 늦게 합의하면서 양측 협상이 최종 타결됐습니다. 화물연대는 8일 동안 이어온 총파업을 끝내고 오늘 운송 현장에 복귀합니다.

금리·환율 연일 급등…“시장 안정시킬 것”

미국발 금융 불안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빠져나가면서 국내 금리와 환율이 연일 급등하고 있습니다. 재정·통화 당국 수장은 예고 없이 긴급 회동을 하고 시장 안정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핵실험 시 강력한 유엔 제재”…독자 제재도 가능

방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이 북한의 핵실험 등 도발이 있을 경우 미국과 함께 강력한 유엔 제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양국이 독자 제재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누리호 곧 발사대로 이송…내일 발사

강풍으로 일정이 하루 미뤄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오늘 오전 7시 20분부터 발사대로 이송됩니다. 누리호는 연결 작업과 점검 등을 거쳐 내일 발사될 예정입니다.

충청·남부 곳곳 소나기…돌풍·우박 주의

전국에 내리던 비는 오늘 아침 대부분 그치겠지만, 충청과 남부 내륙 등에 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오는 동안 돌풍과 함께 벼락과 우박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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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15 06:01:40
    • 수정2022-06-15 06: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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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협상 타결…“안전운임제 지속 추진”

국토부와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를 지속 추진하기로 어젯밤 늦게 합의하면서 양측 협상이 최종 타결됐습니다. 화물연대는 8일 동안 이어온 총파업을 끝내고 오늘 운송 현장에 복귀합니다.

금리·환율 연일 급등…“시장 안정시킬 것”

미국발 금융 불안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빠져나가면서 국내 금리와 환율이 연일 급등하고 있습니다. 재정·통화 당국 수장은 예고 없이 긴급 회동을 하고 시장 안정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핵실험 시 강력한 유엔 제재”…독자 제재도 가능

방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이 북한의 핵실험 등 도발이 있을 경우 미국과 함께 강력한 유엔 제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양국이 독자 제재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누리호 곧 발사대로 이송…내일 발사

강풍으로 일정이 하루 미뤄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오늘 오전 7시 20분부터 발사대로 이송됩니다. 누리호는 연결 작업과 점검 등을 거쳐 내일 발사될 예정입니다.

충청·남부 곳곳 소나기…돌풍·우박 주의

전국에 내리던 비는 오늘 아침 대부분 그치겠지만, 충청과 남부 내륙 등에 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오는 동안 돌풍과 함께 벼락과 우박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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