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고창 노을대교 건설 절차 시작…2030년 완공 목표

입력 2022.06.15 (07:38) 수정 2022.06.1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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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과 고창을 잇는 가칭 '노을대교' 건설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오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최근 조달청에 발주를 요청하고, 올해 안에 실시설계 적격업체를 선정한 뒤 내년에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노을대교는 부안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고창 선운사 도립공원을 이으려는 8.86킬로미터 길이의 해상 교량이며, 사업비는 3천8백여억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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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고창 노을대교 건설 절차 시작…2030년 완공 목표
    • 입력 2022-06-15 07:38:29
    • 수정2022-06-15 07:40:10
    뉴스광장(전주)
부안과 고창을 잇는 가칭 '노을대교' 건설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오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최근 조달청에 발주를 요청하고, 올해 안에 실시설계 적격업체를 선정한 뒤 내년에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노을대교는 부안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고창 선운사 도립공원을 이으려는 8.86킬로미터 길이의 해상 교량이며, 사업비는 3천8백여억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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