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울산신항 진입 화물차량 막아선 노조원 2명 체포

입력 2022.06.15 (07:42) 수정 2022.06.1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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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울산신항 앞에서 파업을 하던 민주노총 화물연대 조합원 2명을 체포했습니다.

울산남부경찰서는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 40대 A씨와 50대 B씨 등 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체포된 조합원들은 어제 오후 1시 30분쯤 울산신항 도로를 점거하고 차량 회차를 요구하며 신항으로 드나드는 화물 차량을 막아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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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울산신항 진입 화물차량 막아선 노조원 2명 체포
    • 입력 2022-06-15 07:42:19
    • 수정2022-06-15 08:05:48
    뉴스광장(울산)
경찰이 울산신항 앞에서 파업을 하던 민주노총 화물연대 조합원 2명을 체포했습니다.

울산남부경찰서는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 40대 A씨와 50대 B씨 등 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체포된 조합원들은 어제 오후 1시 30분쯤 울산신항 도로를 점거하고 차량 회차를 요구하며 신항으로 드나드는 화물 차량을 막아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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