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주한미군 공여 구역 주변 2차 지원사업 추진

입력 2022.06.15 (07:47) 수정 2022.06.1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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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공여 구역 주변인 군산 옥서면 일대에 7백6십억 원 규모의 2차 지원사업이 이뤄집니다.

지난 2006년 제정된 '주한미군 공여 구역 주변 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른 것으로, 2026년까지 국비 50퍼센트를 보조받습니다.

정부와 군산시는 올해 백53억 원을 들여 옥구면과 옥서면 간 지방도 709호선 4.2킬로미터를 확·포장하고 옥서면 일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신덕∼개정마을 도로 확·포장과 옥서 농어촌도로 확장공사는 올해 하반기에 착공해 2026년 끝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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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주한미군 공여 구역 주변 2차 지원사업 추진
    • 입력 2022-06-15 07:47:26
    • 수정2022-06-15 09:07:11
    뉴스광장(전주)
주한미군 공여 구역 주변인 군산 옥서면 일대에 7백6십억 원 규모의 2차 지원사업이 이뤄집니다.

지난 2006년 제정된 '주한미군 공여 구역 주변 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른 것으로, 2026년까지 국비 50퍼센트를 보조받습니다.

정부와 군산시는 올해 백53억 원을 들여 옥구면과 옥서면 간 지방도 709호선 4.2킬로미터를 확·포장하고 옥서면 일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신덕∼개정마을 도로 확·포장과 옥서 농어촌도로 확장공사는 올해 하반기에 착공해 2026년 끝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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