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발사대 이송 완료…오전 중 기립

입력 2022.06.15 (10:40) 수정 2022.06.15 (11: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초의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내일(16일), 2차 발사를 앞두고 오늘(15일) 오전, 발사대로 옮겨졌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오전 8시 반, 누리호의 발사대 이송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누리호는 오늘 오전 중 수직으로 세워진 발사대에 고정되고, 오후에 추진제, 산화제 등을 공급하는 발사대 '엄빌리칼'과 연결됩니다.

내일 누리호 발사 여부와 구체적인 발사 시각은 기상 상황과 우주물체와 충돌할 가능성 등 여러 조건을 분석한 뒤 최종 결정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누리호, 발사대 이송 완료…오전 중 기립
    • 입력 2022-06-15 10:40:07
    • 수정2022-06-15 11:26:17
    930뉴스(대전)
최초의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내일(16일), 2차 발사를 앞두고 오늘(15일) 오전, 발사대로 옮겨졌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오전 8시 반, 누리호의 발사대 이송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누리호는 오늘 오전 중 수직으로 세워진 발사대에 고정되고, 오후에 추진제, 산화제 등을 공급하는 발사대 '엄빌리칼'과 연결됩니다.

내일 누리호 발사 여부와 구체적인 발사 시각은 기상 상황과 우주물체와 충돌할 가능성 등 여러 조건을 분석한 뒤 최종 결정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