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연 “누리호 내일 발사 불가능…조립동 이송해 점검”

입력 2022.06.15 (19:31) 수정 2022.06.15 (19: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로 예정이던 누리호의 발사가 연기될 전망입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의 산화제 탱크 내부의 레벨 센서가 비정상적인 수치를 나타내 발사체 조립동으로 이송해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누리호는 문제를 보완한 뒤 발사관리위원회를 거쳐 발사 일정이 확정될 예정이어서 내일 발사는 연기가 불가피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항우연 “누리호 내일 발사 불가능…조립동 이송해 점검”
    • 입력 2022-06-15 19:31:06
    • 수정2022-06-15 19:34:04
    뉴스7(전주)
내일로 예정이던 누리호의 발사가 연기될 전망입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의 산화제 탱크 내부의 레벨 센서가 비정상적인 수치를 나타내 발사체 조립동으로 이송해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누리호는 문제를 보완한 뒤 발사관리위원회를 거쳐 발사 일정이 확정될 예정이어서 내일 발사는 연기가 불가피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