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업무 복귀…광주·전남 물류 운송 정상화

입력 2022.06.15 (19:58) 수정 2022.06.1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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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화물연대가 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하면서 주요 기업들의 공장 가동과 물류 운송도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기아차 운송사인 글로비스는 오늘 새벽부터 기아차 광주공장과 인근 적치장에 주차된 수출용 완성차를 수출항으로 옮기고 있고, 삼성전자 운송사인 삼성로지텍도 광주공장 창고에 쌓여있던 가전제품을 의왕 물류기지로 출고를 시작했습니다.

여수산단 내 주요 공장과 금호타이어,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물류 이송과 광양항의 컨테이너 반출·입도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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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업무 복귀…광주·전남 물류 운송 정상화
    • 입력 2022-06-15 19:58:54
    • 수정2022-06-15 20:30:37
    뉴스7(광주)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하면서 주요 기업들의 공장 가동과 물류 운송도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기아차 운송사인 글로비스는 오늘 새벽부터 기아차 광주공장과 인근 적치장에 주차된 수출용 완성차를 수출항으로 옮기고 있고, 삼성전자 운송사인 삼성로지텍도 광주공장 창고에 쌓여있던 가전제품을 의왕 물류기지로 출고를 시작했습니다.

여수산단 내 주요 공장과 금호타이어,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물류 이송과 광양항의 컨테이너 반출·입도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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