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북 취업자 99만 천 명…5월 기준 ‘사상 최대’

입력 2022.06.15 (21:51) 수정 2022.06.15 (2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전북지역 취업자 수가 5월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고용 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북지역 취업자 수는 한해 전보다 3만 명 늘어난 99만 천명으로,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5월 기준으로는 지난 1999년 시도별 취업자 수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사상 최대 폭으로 늘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코로나19 거리 두기 규제가 사실상 해제되면서 서비스업과 음식업 등 자영업의 고용이 늘었고, 공공일자리가 대폭 증원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달 전북 취업자 99만 천 명…5월 기준 ‘사상 최대’
    • 입력 2022-06-15 21:51:56
    • 수정2022-06-15 21:55:12
    뉴스9(전주)
지난달 전북지역 취업자 수가 5월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고용 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북지역 취업자 수는 한해 전보다 3만 명 늘어난 99만 천명으로,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5월 기준으로는 지난 1999년 시도별 취업자 수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사상 최대 폭으로 늘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코로나19 거리 두기 규제가 사실상 해제되면서 서비스업과 음식업 등 자영업의 고용이 늘었고, 공공일자리가 대폭 증원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