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난달 취업자 만 9천 명 증가
입력 2022.06.15 (21:53)
수정 2022.06.1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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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부산의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만 9천 명 늘며,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부산시 고용 동향을 보면 부산 취업자는 169만 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 늘었습니다.
고용률은 0.8%p 상승해 57.5%로 나타났지만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이 3만 명, 전기, 운수, 통신 금융업이 만 8천 명 증가했지만, 도소매, 음식·숙박업은 2만 3천 명 감소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부산시 고용 동향을 보면 부산 취업자는 169만 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 늘었습니다.
고용률은 0.8%p 상승해 57.5%로 나타났지만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이 3만 명, 전기, 운수, 통신 금융업이 만 8천 명 증가했지만, 도소매, 음식·숙박업은 2만 3천 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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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지난달 취업자 만 9천 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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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5 21:53:32
- 수정2022-06-15 21:58:58
지난달 부산의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만 9천 명 늘며,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부산시 고용 동향을 보면 부산 취업자는 169만 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 늘었습니다.
고용률은 0.8%p 상승해 57.5%로 나타났지만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이 3만 명, 전기, 운수, 통신 금융업이 만 8천 명 증가했지만, 도소매, 음식·숙박업은 2만 3천 명 감소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부산시 고용 동향을 보면 부산 취업자는 169만 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 늘었습니다.
고용률은 0.8%p 상승해 57.5%로 나타났지만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이 3만 명, 전기, 운수, 통신 금융업이 만 8천 명 증가했지만, 도소매, 음식·숙박업은 2만 3천 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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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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