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물가·민생안정 특위’, 첫 회의…경제 상황 점검

입력 2022.06.16 (06:13) 수정 2022.06.16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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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물가 및 민생안정 특별위원회'가 고물가와 경기 둔화에 따른 민생 경제의 어려움을 진단하고, 대책 마련을 위한 첫 회의를 엽니다.

물가·민생안정 특위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현 경제 상황과 물가 현황을 짚어본 뒤 앞으로의 특위 활동 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특위는 정규철 한국개발연구원 경제전망실장이 경제 상황과 물가 현황을 주제로 발제하고, 비공개로 자유토론과 함께 향후 활동 논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특위는 후반기 국민의힘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인 류성걸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며, 위원 8명과 외부 자문위원 6명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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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16 06:13:29
    • 수정2022-06-16 06: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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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물가 및 민생안정 특별위원회'가 고물가와 경기 둔화에 따른 민생 경제의 어려움을 진단하고, 대책 마련을 위한 첫 회의를 엽니다.

물가·민생안정 특위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현 경제 상황과 물가 현황을 짚어본 뒤 앞으로의 특위 활동 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특위는 정규철 한국개발연구원 경제전망실장이 경제 상황과 물가 현황을 주제로 발제하고, 비공개로 자유토론과 함께 향후 활동 논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특위는 후반기 국민의힘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인 류성걸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며, 위원 8명과 외부 자문위원 6명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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