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민원실 근무 직원 ‘녹음기’ 상시 부착

입력 2022.06.16 (07:51) 수정 2022.06.16 (08: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가 민원인들의 폭언과 욕설 등의 위법 행위를 막기 위해, 민원실 직원들에게 녹음기를 상시 부착하도록 했습니다.

사원증 형태로 만든 녹음기는 민원인들과의 대화 내용을 확보해 위법 행위를 예방할 목적으로 제작됐습니다.

행정안전부 통계를 보면 2020년 민원인의 위법 행위는 전국에서 4만 6,000여 건이 발생했으며, 폭언과 욕설, 협박, 성희롱 등이 가장 많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도, 민원실 근무 직원 ‘녹음기’ 상시 부착
    • 입력 2022-06-16 07:51:06
    • 수정2022-06-16 08:23:20
    뉴스광장(춘천)
강원도가 민원인들의 폭언과 욕설 등의 위법 행위를 막기 위해, 민원실 직원들에게 녹음기를 상시 부착하도록 했습니다.

사원증 형태로 만든 녹음기는 민원인들과의 대화 내용을 확보해 위법 행위를 예방할 목적으로 제작됐습니다.

행정안전부 통계를 보면 2020년 민원인의 위법 행위는 전국에서 4만 6,000여 건이 발생했으며, 폭언과 욕설, 협박, 성희롱 등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