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첫 메달 조준’ 황선우, 현지 훈련 시작

입력 2022.06.16 (21:57) 수정 2022.06.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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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를 찾은 황선우가 수영장에 뛰어듭니다.

1시간쯤 몸을 풀며 현지 적응에 돌입한 황선우.

세계선수권 첫 메달 획득이 목표인데 최선의 레이스를 다짐했습니다.

[황선우/수영 국가대표 : "제 경기가 이틀 정도 남았는데 열심히 훈련한 만큼 후회 없는 경기를 하고 싶습니다. 우리 한국 수영 선수단을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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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선수권 첫 메달 조준’ 황선우, 현지 훈련 시작
    • 입력 2022-06-16 21:57:33
    • 수정2022-06-16 22: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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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를 찾은 황선우가 수영장에 뛰어듭니다.

1시간쯤 몸을 풀며 현지 적응에 돌입한 황선우.

세계선수권 첫 메달 획득이 목표인데 최선의 레이스를 다짐했습니다.

[황선우/수영 국가대표 : "제 경기가 이틀 정도 남았는데 열심히 훈련한 만큼 후회 없는 경기를 하고 싶습니다. 우리 한국 수영 선수단을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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