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사’ 조선대 이철규 열사, ‘국민훈장’ 수훈
입력 2022.06.16 (22:00)
수정 2022.06.1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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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9년 의문의 죽임을 당한 조선대학교 이철규 열사가 국민훈장을 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35주년 6.10 민주항쟁을 기념해 이철규 열사에게 민주화운동 유공자 훈장으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했습니다.
이철규 열사는 1989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배를 받던 중 광주 제4수원지에서 익사된 채 발견돼 타살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당시 국가기관의 비협조로 진실을 밝히지 못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35주년 6.10 민주항쟁을 기념해 이철규 열사에게 민주화운동 유공자 훈장으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했습니다.
이철규 열사는 1989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배를 받던 중 광주 제4수원지에서 익사된 채 발견돼 타살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당시 국가기관의 비협조로 진실을 밝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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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문사’ 조선대 이철규 열사, ‘국민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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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6 22:00:54
- 수정2022-06-16 22:09:12
지난 1989년 의문의 죽임을 당한 조선대학교 이철규 열사가 국민훈장을 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35주년 6.10 민주항쟁을 기념해 이철규 열사에게 민주화운동 유공자 훈장으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했습니다.
이철규 열사는 1989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배를 받던 중 광주 제4수원지에서 익사된 채 발견돼 타살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당시 국가기관의 비협조로 진실을 밝히지 못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35주년 6.10 민주항쟁을 기념해 이철규 열사에게 민주화운동 유공자 훈장으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했습니다.
이철규 열사는 1989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배를 받던 중 광주 제4수원지에서 익사된 채 발견돼 타살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당시 국가기관의 비협조로 진실을 밝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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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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