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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강릉)

동해 망상·추암 해수욕장, 성수기 물놀이 시간 연장

입력 2022.06.16 (23:56) 수정 2022.06.1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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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망상해수욕장과 추암해수욕장이 올여름 성수기인 다음 달(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열흘 동안 물놀이 시간을 저녁 7시까지로 기존보다 한 시간 연장 운영합니다.

야간 운영구간은 해수욕장별 안전유영구간으로, 망상은 200m, 추암은 100m 범위 안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한편, 강릉 경포해수욕장과 속초해수욕장은 다음 달(7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17일 동안 밤 9시까지 야간 물놀이를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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