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여성 고용률 48%로 역대 최고…전국은 최저

입력 2022.06.17 (07:56) 수정 2022.06.17 (08: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울산지역 여성 고용률이 사회복지와 사업지원서비스 관련 취업자가 늘어나며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의 15살 이상 여성인구 46만 6천 명 가운데 취업자는 22만 4천 명으로 고용률이 48%로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고용률은 여전히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지난달 전국 평균 여성 고용률은 53.8%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5월 여성 고용률 48%로 역대 최고…전국은 최저
    • 입력 2022-06-17 07:56:51
    • 수정2022-06-17 08:24:36
    뉴스광장(울산)
지난달 울산지역 여성 고용률이 사회복지와 사업지원서비스 관련 취업자가 늘어나며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의 15살 이상 여성인구 46만 6천 명 가운데 취업자는 22만 4천 명으로 고용률이 48%로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고용률은 여전히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지난달 전국 평균 여성 고용률은 53.8%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