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6.17 (19:00) 수정 2022.06.1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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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21일 발사 추진…“부품 교체 완료”

부품 이상으로 연기됐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가 오는 21일 다시 시도됩니다. 정부는 이상이 발견된 산화제 수위 센서의 전기 부품을 교체했으며, 검사 결과 정상 작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서훈 전 안보실장 고발”…해경·국방부 감사

북한군에게 살해된 공무원 이대준 씨가 월북하려 했었다는 2년 전 발표와 관련해 유가족이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해경과 국방부에 대한 감사를 시작했습니다.

다우지수 3만 선 붕괴…각국 도미노 금리인상

미국의 초강력 긴축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다우지수 3만 선이 무너지는 등 뉴욕증시가 다시 급락했습니다. 영국과 스위스, 타이완 등도 잇따라 금리를 올려, 침체 우려를 더 키웠습니다.

‘7일 격리’ 유지…“해제 시 빠르게 재확산”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는 7일 동안 격리하도록 한 지침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사망자가 여전히 많은 데다, 격리 의무를 없애면 다음 달부터 확진자가 빠르게 늘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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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17 19:00:08
    • 수정2022-06-17 19: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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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21일 발사 추진…“부품 교체 완료”

부품 이상으로 연기됐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가 오는 21일 다시 시도됩니다. 정부는 이상이 발견된 산화제 수위 센서의 전기 부품을 교체했으며, 검사 결과 정상 작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서훈 전 안보실장 고발”…해경·국방부 감사

북한군에게 살해된 공무원 이대준 씨가 월북하려 했었다는 2년 전 발표와 관련해 유가족이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해경과 국방부에 대한 감사를 시작했습니다.

다우지수 3만 선 붕괴…각국 도미노 금리인상

미국의 초강력 긴축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다우지수 3만 선이 무너지는 등 뉴욕증시가 다시 급락했습니다. 영국과 스위스, 타이완 등도 잇따라 금리를 올려, 침체 우려를 더 키웠습니다.

‘7일 격리’ 유지…“해제 시 빠르게 재확산”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는 7일 동안 격리하도록 한 지침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사망자가 여전히 많은 데다, 격리 의무를 없애면 다음 달부터 확진자가 빠르게 늘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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