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부품 교체 완료…21일 발사 추진
입력 2022.06.17 (19:38)
수정 2022.06.1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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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제 탱크 센서의 결함으로 발사가 잠정 연기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2차 발사가 21일 이뤄질 예정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17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당초 문제가 됐던 산화제 레벨 센서 가운데 전기 부품 이상이 확인된 부품을 모두 교체했다"며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한 뒤 예비 발사일 이내인 21일, 2차 발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초의 한국형발사체 누리호는 당초 지난 15일 2차 발사 예정이었지만, 기상 영향으로 하루 순연돼 발사 절차가 진행되다 발사를 하루 앞두고 산화제 레벨 센서에서 이상 신호가 발견돼 작업이 중단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17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당초 문제가 됐던 산화제 레벨 센서 가운데 전기 부품 이상이 확인된 부품을 모두 교체했다"며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한 뒤 예비 발사일 이내인 21일, 2차 발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초의 한국형발사체 누리호는 당초 지난 15일 2차 발사 예정이었지만, 기상 영향으로 하루 순연돼 발사 절차가 진행되다 발사를 하루 앞두고 산화제 레벨 센서에서 이상 신호가 발견돼 작업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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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호 부품 교체 완료…21일 발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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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7 19:38:40
- 수정2022-06-17 19:43:11
산화제 탱크 센서의 결함으로 발사가 잠정 연기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2차 발사가 21일 이뤄질 예정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17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당초 문제가 됐던 산화제 레벨 센서 가운데 전기 부품 이상이 확인된 부품을 모두 교체했다"며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한 뒤 예비 발사일 이내인 21일, 2차 발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초의 한국형발사체 누리호는 당초 지난 15일 2차 발사 예정이었지만, 기상 영향으로 하루 순연돼 발사 절차가 진행되다 발사를 하루 앞두고 산화제 레벨 센서에서 이상 신호가 발견돼 작업이 중단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17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당초 문제가 됐던 산화제 레벨 센서 가운데 전기 부품 이상이 확인된 부품을 모두 교체했다"며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한 뒤 예비 발사일 이내인 21일, 2차 발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초의 한국형발사체 누리호는 당초 지난 15일 2차 발사 예정이었지만, 기상 영향으로 하루 순연돼 발사 절차가 진행되다 발사를 하루 앞두고 산화제 레벨 센서에서 이상 신호가 발견돼 작업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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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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