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주말 30도 넘는 ‘무더위’…다음 주 제주부터 장마 시작

입력 2022.06.17 (19:45) 수정 2022.06.1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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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부터 장마철에 접어듭니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 소나기와 함께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고기압을 따라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겠습니다.

내륙 곳곳에 30도 안팎을 넘겠고 대구와 경북 일부는 내일 폭염 특보도 발효되겠습니다.

내일까지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내릴텐데요.

오늘 밤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과 호남, 영남 일부에 내리겠고요.

내일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수도권은 아침에 5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내일 낮부터 수도권과 강원, 충남 서해안에 5에서 40mm가 예상됩니다.

우산 챙겨야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천둥·번개와 함께 우박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기온이 오르며 아침에도 서울 21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30도, 대구 33도 광주 31도로 습도도 높아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제주에 첫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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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주말 30도 넘는 ‘무더위’…다음 주 제주부터 장마 시작
    • 입력 2022-06-17 19:45:54
    • 수정2022-06-17 19: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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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부터 장마철에 접어듭니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 소나기와 함께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고기압을 따라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겠습니다.

내륙 곳곳에 30도 안팎을 넘겠고 대구와 경북 일부는 내일 폭염 특보도 발효되겠습니다.

내일까지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내릴텐데요.

오늘 밤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과 호남, 영남 일부에 내리겠고요.

내일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수도권은 아침에 5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내일 낮부터 수도권과 강원, 충남 서해안에 5에서 40mm가 예상됩니다.

우산 챙겨야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천둥·번개와 함께 우박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기온이 오르며 아침에도 서울 21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30도, 대구 33도 광주 31도로 습도도 높아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제주에 첫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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