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호 참사’ 공무원 등 8명 첫 재판…“혐의 부인”

입력 2022.06.17 (21:52) 수정 2022.06.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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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등으로 기소된 춘천시 공무원들과 인공수초섬 제작업체 관계자 등 모두 8명에 대한 공판을 오늘(17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피고인 8명 전원은 검찰의 공소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2020년 8월 6일 의암호 선박사고와 관련해 안전조치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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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암호 참사’ 공무원 등 8명 첫 재판…“혐의 부인”
    • 입력 2022-06-17 21:52:50
    • 수정2022-06-17 21:59:45
    뉴스9(춘천)
춘천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등으로 기소된 춘천시 공무원들과 인공수초섬 제작업체 관계자 등 모두 8명에 대한 공판을 오늘(17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피고인 8명 전원은 검찰의 공소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2020년 8월 6일 의암호 선박사고와 관련해 안전조치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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