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고교생이 흉기 휘둘러…1명 다쳐
입력 2022.06.17 (21:58)
수정 2022.06.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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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1명이 흉기를 휘둘러 동급생을 다치게 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어제(16일) 오후 3시 반쯤 대구시 남구 한 고등학교에서 2학년 남학생 1명이 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내 같은 반 학생에게 휘둘러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학생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을 즉시 분리 조치하는 한편, 해당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평소 다툼이 있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16일) 오후 3시 반쯤 대구시 남구 한 고등학교에서 2학년 남학생 1명이 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내 같은 반 학생에게 휘둘러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학생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을 즉시 분리 조치하는 한편, 해당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평소 다툼이 있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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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서 고교생이 흉기 휘둘러…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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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7 21:58:05
- 수정2022-06-17 22:05:18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1명이 흉기를 휘둘러 동급생을 다치게 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어제(16일) 오후 3시 반쯤 대구시 남구 한 고등학교에서 2학년 남학생 1명이 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내 같은 반 학생에게 휘둘러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학생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을 즉시 분리 조치하는 한편, 해당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평소 다툼이 있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16일) 오후 3시 반쯤 대구시 남구 한 고등학교에서 2학년 남학생 1명이 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내 같은 반 학생에게 휘둘러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학생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을 즉시 분리 조치하는 한편, 해당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평소 다툼이 있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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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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