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경북·대구에 ‘폭염주의보’…내일 내륙 낮부터 소나기

입력 2022.06.17 (22:01) 수정 2022.06.1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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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진 뒤로 지표면 기온이 낮아지면서 소나기 구름의 발달도 약해졌습니다.

현재, 일부 중부 내륙 지역에 이어지고 있는 소나기는 잠시 후면 모두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주말인 내일 낮부터 소나기 소식이 있는데요.

내륙 곳곳에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강한 빗줄기와 함께 벼락이 치고, 우박이 떨어질 수 있어 안전 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이 흐리다 오후부터 남부지방에 구름이 걷히겠습니다.

수도권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5mm 정도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한반도 쪽으로 들어오면서 내륙의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특히, 경북과 대구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내일 지역별 자세한 기온을 보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강릉 29도, 서울 30도, 대전 31도, 남부지방은 전주와 포항 31도, 대구 33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장마전선이 북상해 남북을 오르내리며 비를 뿌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그래픽:김보나, 진행:주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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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경북·대구에 ‘폭염주의보’…내일 내륙 낮부터 소나기
    • 입력 2022-06-17 22:01:09
    • 수정2022-06-17 22:09:28
    뉴스 9
해가 진 뒤로 지표면 기온이 낮아지면서 소나기 구름의 발달도 약해졌습니다.

현재, 일부 중부 내륙 지역에 이어지고 있는 소나기는 잠시 후면 모두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주말인 내일 낮부터 소나기 소식이 있는데요.

내륙 곳곳에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강한 빗줄기와 함께 벼락이 치고, 우박이 떨어질 수 있어 안전 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이 흐리다 오후부터 남부지방에 구름이 걷히겠습니다.

수도권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5mm 정도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한반도 쪽으로 들어오면서 내륙의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특히, 경북과 대구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내일 지역별 자세한 기온을 보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강릉 29도, 서울 30도, 대전 31도, 남부지방은 전주와 포항 31도, 대구 33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장마전선이 북상해 남북을 오르내리며 비를 뿌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그래픽:김보나, 진행:주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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