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국토부에 조정대상지역 ‘해제’ 요청
입력 2022.06.17 (22:04)
수정 2022.06.1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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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국토교통부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청했습니다.
전주시는 최근 석 달간 주택가격 상승률이 소비자물가 상승률보다 낮고, 분양권 전매 거래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퍼센트 이상 급감하는 등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 요건을 충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정대상지역 해제 여부는 국토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달 말쯤 결정될 전망입니다.
전주지역은 지난 2020년 12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돼 대출과 분양권 전매제한, 다주택자 양도세, 취·등록세 중과 등 강화된 규제를 적용받아 왔습니다.
전주시는 최근 석 달간 주택가격 상승률이 소비자물가 상승률보다 낮고, 분양권 전매 거래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퍼센트 이상 급감하는 등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 요건을 충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정대상지역 해제 여부는 국토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달 말쯤 결정될 전망입니다.
전주지역은 지난 2020년 12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돼 대출과 분양권 전매제한, 다주택자 양도세, 취·등록세 중과 등 강화된 규제를 적용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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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국토부에 조정대상지역 ‘해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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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7 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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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국토교통부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청했습니다.
전주시는 최근 석 달간 주택가격 상승률이 소비자물가 상승률보다 낮고, 분양권 전매 거래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퍼센트 이상 급감하는 등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 요건을 충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정대상지역 해제 여부는 국토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달 말쯤 결정될 전망입니다.
전주지역은 지난 2020년 12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돼 대출과 분양권 전매제한, 다주택자 양도세, 취·등록세 중과 등 강화된 규제를 적용받아 왔습니다.
전주시는 최근 석 달간 주택가격 상승률이 소비자물가 상승률보다 낮고, 분양권 전매 거래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퍼센트 이상 급감하는 등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 요건을 충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정대상지역 해제 여부는 국토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달 말쯤 결정될 전망입니다.
전주지역은 지난 2020년 12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돼 대출과 분양권 전매제한, 다주택자 양도세, 취·등록세 중과 등 강화된 규제를 적용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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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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