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섬유공장에서 노동자 ‘기계 끼임’으로 숨져
입력 2022.06.17 (22:07)
수정 2022.06.1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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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새벽 5시쯤 정읍시 입암면에 있는 섬유 제조공장에서 61살 남성이 장비에 끼여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은 원단을 재단하는 일을 하던 중 장비에 몸이 말려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장은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닙니다.
숨진 남성은 원단을 재단하는 일을 하던 중 장비에 몸이 말려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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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 섬유공장에서 노동자 ‘기계 끼임’으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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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7 22:07:33
- 수정2022-06-17 22:14:05
오늘(17일) 새벽 5시쯤 정읍시 입암면에 있는 섬유 제조공장에서 61살 남성이 장비에 끼여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은 원단을 재단하는 일을 하던 중 장비에 몸이 말려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장은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닙니다.
숨진 남성은 원단을 재단하는 일을 하던 중 장비에 몸이 말려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장은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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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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