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6.18 (21:00) 수정 2022.06.1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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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금리 최고 7% 돼야 물가 잡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현 물가를 잡으려면 기준금리는 최고 7%는 돼야 한다는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연준의 긴축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이면서 미국 경기가 가파르게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름값 6주 연속↑…내일 유류세 ‘추가 인하’ 논의

국내 기름값이 6주 연속 오르며 연일 최고치를 경신 하고 있습니다. 내일 첫 비상경제장관 회의에서 유류세를 더 낮추는 방안을 논의하는데, 서민 부담을 줄이기엔 역부족일 거란 지적이 나옵니다.

올해 첫 폭염주의보…당분간 더위 기승

오늘 대구·경북, 경남 일부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다음주 장마를 앞두고 더위는 당분간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수도권 빌라 ‘무갭 전세’ 피해 속출…주의!

최근 수도권 빌라에서 전세가가 매매가와 같은, 이른바 '무갭 전세'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감정가를 조작해 집값을 부풀린 뒤 세입자를 속여 계약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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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18 21:00:49
    • 수정2022-06-18 21:05:04
    뉴스 9
미 연준 “금리 최고 7% 돼야 물가 잡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현 물가를 잡으려면 기준금리는 최고 7%는 돼야 한다는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연준의 긴축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이면서 미국 경기가 가파르게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름값 6주 연속↑…내일 유류세 ‘추가 인하’ 논의

국내 기름값이 6주 연속 오르며 연일 최고치를 경신 하고 있습니다. 내일 첫 비상경제장관 회의에서 유류세를 더 낮추는 방안을 논의하는데, 서민 부담을 줄이기엔 역부족일 거란 지적이 나옵니다.

올해 첫 폭염주의보…당분간 더위 기승

오늘 대구·경북, 경남 일부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다음주 장마를 앞두고 더위는 당분간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수도권 빌라 ‘무갭 전세’ 피해 속출…주의!

최근 수도권 빌라에서 전세가가 매매가와 같은, 이른바 '무갭 전세'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감정가를 조작해 집값을 부풀린 뒤 세입자를 속여 계약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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