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에서 바다로 떠밀린 어린이 구조

입력 2022.06.18 (21:51) 수정 2022.06.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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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4시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탄 채 떠내려가던 9살 남자 어린이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경비정을 투입해 주변 서핑객이 발견해 붙잡고 있던 어린이를 구조한 뒤, 119를 통해 병원으로 옮겼는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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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수욕장에서 바다로 떠밀린 어린이 구조
    • 입력 2022-06-18 21:51:53
    • 수정2022-06-18 21:59:30
    뉴스9(제주)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4시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탄 채 떠내려가던 9살 남자 어린이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경비정을 투입해 주변 서핑객이 발견해 붙잡고 있던 어린이를 구조한 뒤, 119를 통해 병원으로 옮겼는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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