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6.19 (21:00) 수정 2022.06.1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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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유류세 37%↓…“공공요금 인상 최소화”

고유가 행진 속에 정부가 다음달부터 유류세 인하폭을 법정 최대 한도인 37퍼센트로 확대합니다. 또 화물차에 대한 유가 보조금은 늘리고, 전기와 가스요금 등은 인상폭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국힘 “북로남불”…민주 “신색깔론”

여야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을 두고 날 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은 '북로남불'이라는 단어를 꺼내들며 전 정권 책임론을 부각했고, 민주당은 '신색깔론'이라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내일부터 제주 장마…중남부는 ‘무더위’

올해 장마는 내일 제주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중부와 남부 지방에선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임윤찬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역대 최연소

18살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세계적 권위의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했습니다. 이 대회 60년 역사상 최연소 우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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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19 21:00:47
    • 수정2022-06-19 21:11:09
    뉴스 9
7월부터 유류세 37%↓…“공공요금 인상 최소화”

고유가 행진 속에 정부가 다음달부터 유류세 인하폭을 법정 최대 한도인 37퍼센트로 확대합니다. 또 화물차에 대한 유가 보조금은 늘리고, 전기와 가스요금 등은 인상폭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국힘 “북로남불”…민주 “신색깔론”

여야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을 두고 날 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은 '북로남불'이라는 단어를 꺼내들며 전 정권 책임론을 부각했고, 민주당은 '신색깔론'이라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내일부터 제주 장마…중남부는 ‘무더위’

올해 장마는 내일 제주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중부와 남부 지방에선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임윤찬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역대 최연소

18살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세계적 권위의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했습니다. 이 대회 60년 역사상 최연소 우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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