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해 들어 가장 더워…내일부터 장맛비 시작

입력 2022.06.19 (21:33) 수정 2022.06.1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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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휴일인 오늘(19일) 제주지역은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제주의 낮 최고 기온은 30.5도까지 올랐고, 한림 29.7도, 월정 29.5도 등 각각 최고 기온을 경신하며 올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20일) 저녁부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 남부와 산지에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21일) 밤까지 10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23일 오전까지 내리다가 잠시 그치고, 26일부터 다시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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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올해 들어 가장 더워…내일부터 장맛비 시작
    • 입력 2022-06-19 21:33:08
    • 수정2022-06-19 21:50:14
    뉴스9(제주)
주말 휴일인 오늘(19일) 제주지역은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제주의 낮 최고 기온은 30.5도까지 올랐고, 한림 29.7도, 월정 29.5도 등 각각 최고 기온을 경신하며 올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20일) 저녁부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 남부와 산지에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21일) 밤까지 10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23일 오전까지 내리다가 잠시 그치고, 26일부터 다시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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