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대학생에 가혹 행위 한 일당 4명 기소
입력 2022.06.19 (21:36)
수정 2022.06.1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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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가출 대학생을 상대로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20살 A 씨 등 주범 2명을 구속 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 일당은 SNS를 통해 피해자와 친분을 쌓은 뒤 사기 대출 범죄에 악용하기 위해 가출을 유도했지만, 피해자가 지시를 잘 따르지 않자 마구 폭행하고 저수지에 빠뜨린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당초 경찰이 불구속 송치했지만, 피해자가 엄벌을 요청한 사실을 확인하고 보완수사를 벌여 주범을 구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 일당은 SNS를 통해 피해자와 친분을 쌓은 뒤 사기 대출 범죄에 악용하기 위해 가출을 유도했지만, 피해자가 지시를 잘 따르지 않자 마구 폭행하고 저수지에 빠뜨린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당초 경찰이 불구속 송치했지만, 피해자가 엄벌을 요청한 사실을 확인하고 보완수사를 벌여 주범을 구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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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출 대학생에 가혹 행위 한 일당 4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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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9 21:36:36
- 수정2022-06-19 21:38:24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가출 대학생을 상대로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20살 A 씨 등 주범 2명을 구속 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 일당은 SNS를 통해 피해자와 친분을 쌓은 뒤 사기 대출 범죄에 악용하기 위해 가출을 유도했지만, 피해자가 지시를 잘 따르지 않자 마구 폭행하고 저수지에 빠뜨린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당초 경찰이 불구속 송치했지만, 피해자가 엄벌을 요청한 사실을 확인하고 보완수사를 벌여 주범을 구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 일당은 SNS를 통해 피해자와 친분을 쌓은 뒤 사기 대출 범죄에 악용하기 위해 가출을 유도했지만, 피해자가 지시를 잘 따르지 않자 마구 폭행하고 저수지에 빠뜨린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당초 경찰이 불구속 송치했지만, 피해자가 엄벌을 요청한 사실을 확인하고 보완수사를 벌여 주범을 구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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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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