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법정스님 기념 조형작품’ 제막식 열려

입력 2022.06.19 (21:40) 수정 2022.06.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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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의 가르침을 남기고 떠난 법정 스님 기념 조형물이 목포 목상고에 설치됐습니다.

목상고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는 29회 졸업생인 법정 스님의 이른바 '빠삐용 의자'를 본뜬 조형물을 목포 목상고 교정에 설치하고 오늘 오후 2시 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법정 스님이 땔감으로 얼기설기 만든 '빠삐용 의자'는 우리에게 주어진 유한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보람차게 쓰라는 의미로 알려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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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서 ‘법정스님 기념 조형작품’ 제막식 열려
    • 입력 2022-06-19 21:40:10
    • 수정2022-06-19 21:51:42
    뉴스9(광주)
무소유의 가르침을 남기고 떠난 법정 스님 기념 조형물이 목포 목상고에 설치됐습니다.

목상고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는 29회 졸업생인 법정 스님의 이른바 '빠삐용 의자'를 본뜬 조형물을 목포 목상고 교정에 설치하고 오늘 오후 2시 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법정 스님이 땔감으로 얼기설기 만든 '빠삐용 의자'는 우리에게 주어진 유한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보람차게 쓰라는 의미로 알려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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